관절염에 좋은
음식
관절염(關節炎)이란 뼈와 뼈 사이에서
완충 역할을 하는 연골(軟骨)이 닳아 염증이 생긴 것을 말한다.
이렇게 관절염이 있으면 통증으로 인해
관절을 굴신(屈伸)하기 힘들게 된다.
이러한 관절염은 갑자기 오는 것이
아니라 오랜 기간에 걸쳐 서서히 온다.
연골은 모세혈관을 통해 들어온
영양분과 산소를 뼈에 공급하는 역할을 담당하며, 뼈에서 형성된 노폐물을 림프(lymph)를 통해 배설하는 기능을 하고 있다.
이런 연골이 닳지 않기 위해서는
골수(骨髓)에서 만들어지는 영양이 필요하다.
그런데 림프에 독소가 쌓여 혈액이
정체되면, 모세혈관을 통해 들어오는 영양과 산소가 차단되어 골수가 만들어질 수 없고, 골수가 없으면, 연골이 닳게 되어 관절염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관절염을 예방하고 치유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평소 생활습관을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따라서 관절염을 예방하고 치유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평소 생활습관을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관절염은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해
체내에 화학 독소와 노폐물이 쌓임으로써 발생한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 식습관이 가장 중요하다.
이를테면 화학첨가제로 가공한
인스턴트식품과 패스트푸드를 먹지 않아야 한다.
이런 식품은 체내에 화학 독소와
노폐물을 쌓이게 하는 최대의 요인이 된다.
반면 관절을 보호하기 위해선 각종
미네랄이 골고루 들어 있는 생수와 해조류(海藻類)를 많이 먹는 것이 좋다.
우리 몸의 70퍼센트는 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관절 마디의 마찰을 막기 위해 반드시 좋은 물이 필요하다.
해조류에는 비타민 A·B·C·E,
요오드, 철분, 칼슘 등이 많아 내분비기능과 대사기능(代謝機能)을 정상화함으로써 관절의 장애를 개선한다.
한편 햇빛을 많이 받으면서 운동을
하는 것도 뼈와 관절을 튼튼하게 하는 데 중요하다.
햇빛을 충분히 받으면 비타민 D가
생성되는데, 비타민 D는 뼈를 강화시키는 칼슘의 흡수에 매우 중요한 작용을 한다.
또 운동을 하면 혈액순환과 신진대사가
촉진되어 관절이 퇴화(退化)되는 것이 방지된다.
▣ 식양법
▣
▶ 주식 : 현미 80퍼센트, 율무 10퍼센트, 쥐눈이콩 10퍼센트
▶ 부식 : 된장, 청국장, 당근, 미나리, 양배추, 시금치, 냉이, 마늘, 양파, 깻잎, 열무, 우엉, 호박, 연근, 무, 부추, 검은콩, 검은깨, 밤, 감, 귤, 사과, 표고버섯, 미역, 다시마, 김, 파래, 톳, 굴, 멸치 등
▶ 주식 : 현미 80퍼센트, 율무 10퍼센트, 쥐눈이콩 10퍼센트
▶ 부식 : 된장, 청국장, 당근, 미나리, 양배추, 시금치, 냉이, 마늘, 양파, 깻잎, 열무, 우엉, 호박, 연근, 무, 부추, 검은콩, 검은깨, 밤, 감, 귤, 사과, 표고버섯, 미역, 다시마, 김, 파래, 톳, 굴, 멸치 등
▣ 약선식
▣
수삼 잣죽
재료 : 수삼(水蔘) 반 뿌리, 두유 1/4컵, 잣 1숟가락, 찹쌀 1/2컵, 파, 천일염 약간
만드는 법 : 수삼을 깨끗이 씻어 잘게 썬다. 잣은 종이 타월로 기름기를 닦고, 찹쌀은 씻어 물에 담가 불린다. 파는 잘게 썬다. 냄비에 찹쌀과 물을 넣어 끓이다가 여기에 수삼과 두유와 잣을 믹서로 곱게 갈아서 넣는다. 그리고 다시 저어가며 약한 불로 끓인다. 불을 끄기 전에 천일염으로 간을 맞추고, 다 되면 잘게 썬 파를 고명으로 올린다.
효능 : 수삼은 원기(元氣)를 돋워 허약한 체질을 개선시키고, 피로 회복을 도우며 체력을 증진시키는 효능이 있다. 또한 혈액의 생성과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적혈구의 생성을 촉진시키며, 신진대사의 이상을 개선시키는 효능이 있다.
잣은 심장과 간, 그리고 신장 등에 작용해 진액(津液)을 생기게 한다. 또 풍(風)을 가라앉히고, 양기(陽氣)를 돋우며 오장(五臟)을 이롭게 해 준다. 또한 기운을 생기게 하고, 비위를 따뜻하게 하며, 장(腸)을 부드럽게 한다. 그리고 눈과 귀를 밝게 하고, 피부를 윤택하게 하며, 관절통과 요통을 진정시키는 효능이 있다.
재료 : 수삼(水蔘) 반 뿌리, 두유 1/4컵, 잣 1숟가락, 찹쌀 1/2컵, 파, 천일염 약간
만드는 법 : 수삼을 깨끗이 씻어 잘게 썬다. 잣은 종이 타월로 기름기를 닦고, 찹쌀은 씻어 물에 담가 불린다. 파는 잘게 썬다. 냄비에 찹쌀과 물을 넣어 끓이다가 여기에 수삼과 두유와 잣을 믹서로 곱게 갈아서 넣는다. 그리고 다시 저어가며 약한 불로 끓인다. 불을 끄기 전에 천일염으로 간을 맞추고, 다 되면 잘게 썬 파를 고명으로 올린다.
효능 : 수삼은 원기(元氣)를 돋워 허약한 체질을 개선시키고, 피로 회복을 도우며 체력을 증진시키는 효능이 있다. 또한 혈액의 생성과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적혈구의 생성을 촉진시키며, 신진대사의 이상을 개선시키는 효능이 있다.
잣은 심장과 간, 그리고 신장 등에 작용해 진액(津液)을 생기게 한다. 또 풍(風)을 가라앉히고, 양기(陽氣)를 돋우며 오장(五臟)을 이롭게 해 준다. 또한 기운을 생기게 하고, 비위를 따뜻하게 하며, 장(腸)을 부드럽게 한다. 그리고 눈과 귀를 밝게 하고, 피부를 윤택하게 하며, 관절통과 요통을 진정시키는 효능이 있다.
우슬밥
재료 : 쌀 100그램, 우슬 10그램, 대추 약간
만드는 법 : 약탕기에 우슬(牛膝)과 대추를 넣는다. 여기에 물을 20배로 붓고, 약한 불에 물이 3/4으로 줄을 때까지 달인다. 이 물로 밥물을 잡아 밥을 지어 먹는다.
효능 : 우슬은 줄기의 모양이 마치 소 무릎 모양처럼 생겼다 하여 ‘쇠무릎지기’로 불린다. 간과 신장을 보(補)하고, 혈액순환장애로 생기는 어혈(瘀血)을 풀어주며,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 오가피와 함께 대표적인 하부 인경약(引經藥)으로 약 기운이 인체의 하부에 작용한다. 따라서 허리와 무릎 관절을 튼튼하게 하고, 정력(精力)을 강화시키는 효과를 발휘한다.
오가피 삼계탕
재료 : 닭 1마리, 오가피 50그램, 수삼 1뿌리, 밤 2개, 은행 5개, 대추 5개, 생강 10그램, 양파 반 개, 마늘 30그램, 불린 찹쌀 1공기, 다진 파, 천일염
만드는 법 : 닭 뱃속에 불려 놓은 찹쌀과 밤, 은행, 대추, 수삼 등을 채운다. 솥에 속을 채운 닭을 넣고, 물을 푹 잠길 정도로 붓는다. 그러고 나서 오가피·생강·양파·마늘 등을 넣고 끓인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불을 약간 줄이고, 닭이 푹 익을 때까지 끓인다. 닭이 익으면 다진 파를 넣고, 천일염으로 간을 한다.
효능 : 닭고기는 원기(元氣)를 더해 주고, 비위(脾胃)를 따뜻하게 해 주며, 골수를 튼튼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 따라서 허약한 몸을 보해 주고, 병후(病後)와 산후(産後)에 쇠약해진 몸을 추스르는 데 효과가 있다. 또한 소변이 잦은 경우나 산모(産母)가 허약하여 젖이 적게 나오는 경우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
오가피는 풍습(風濕)으로 인한 통증이나 뼈와 근육(筋肉)이 부실한 증상을 치료하는 데 뛰어난 효능이 있다. 또 기운을 돋우고, 정수(精髓)를 불려 주며,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효능이 있다. 따라서 급·만성 관절염, 근육경련(筋肉痙攣), 근육통(筋肉痛), 신경통, 타박통, 사지 무력증, 발기부전, 정력 감퇴, 만성 피로, 기억력 감퇴 등에 좋은 효과를 발휘한다.
오가피에 대한 『동의보감(東醫寶鑑)』의 설명을 보면, “맛이 매우면서 쓰고, 성질이 따뜻하다. 약성이 간경(肝經)과 신경(腎經)에 작용한다. 풍습을 제거하고, 간과 신장이 허하여 뼈와 근육이 허약한 것을 다스린다”고 하였다.
재료 : 쌀 100그램, 우슬 10그램, 대추 약간
만드는 법 : 약탕기에 우슬(牛膝)과 대추를 넣는다. 여기에 물을 20배로 붓고, 약한 불에 물이 3/4으로 줄을 때까지 달인다. 이 물로 밥물을 잡아 밥을 지어 먹는다.
효능 : 우슬은 줄기의 모양이 마치 소 무릎 모양처럼 생겼다 하여 ‘쇠무릎지기’로 불린다. 간과 신장을 보(補)하고, 혈액순환장애로 생기는 어혈(瘀血)을 풀어주며,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 오가피와 함께 대표적인 하부 인경약(引經藥)으로 약 기운이 인체의 하부에 작용한다. 따라서 허리와 무릎 관절을 튼튼하게 하고, 정력(精力)을 강화시키는 효과를 발휘한다.
오가피 삼계탕
재료 : 닭 1마리, 오가피 50그램, 수삼 1뿌리, 밤 2개, 은행 5개, 대추 5개, 생강 10그램, 양파 반 개, 마늘 30그램, 불린 찹쌀 1공기, 다진 파, 천일염
만드는 법 : 닭 뱃속에 불려 놓은 찹쌀과 밤, 은행, 대추, 수삼 등을 채운다. 솥에 속을 채운 닭을 넣고, 물을 푹 잠길 정도로 붓는다. 그러고 나서 오가피·생강·양파·마늘 등을 넣고 끓인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불을 약간 줄이고, 닭이 푹 익을 때까지 끓인다. 닭이 익으면 다진 파를 넣고, 천일염으로 간을 한다.
효능 : 닭고기는 원기(元氣)를 더해 주고, 비위(脾胃)를 따뜻하게 해 주며, 골수를 튼튼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 따라서 허약한 몸을 보해 주고, 병후(病後)와 산후(産後)에 쇠약해진 몸을 추스르는 데 효과가 있다. 또한 소변이 잦은 경우나 산모(産母)가 허약하여 젖이 적게 나오는 경우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
오가피는 풍습(風濕)으로 인한 통증이나 뼈와 근육(筋肉)이 부실한 증상을 치료하는 데 뛰어난 효능이 있다. 또 기운을 돋우고, 정수(精髓)를 불려 주며,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효능이 있다. 따라서 급·만성 관절염, 근육경련(筋肉痙攣), 근육통(筋肉痛), 신경통, 타박통, 사지 무력증, 발기부전, 정력 감퇴, 만성 피로, 기억력 감퇴 등에 좋은 효과를 발휘한다.
오가피에 대한 『동의보감(東醫寶鑑)』의 설명을 보면, “맛이 매우면서 쓰고, 성질이 따뜻하다. 약성이 간경(肝經)과 신경(腎經)에 작용한다. 풍습을 제거하고, 간과 신장이 허하여 뼈와 근육이 허약한 것을 다스린다”고 하였다.
두충 연근조림
재료 : 두충(杜沖) 50그램, 연근 1개, 은행 5알, 들깨가루 5숟가락, 해바라기씨 1숟가락, 천일염 약간
만드는 법 : 두충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다음, 프라이팬에 볶아서 가늘고 흰 섬유질을 제거한다. 그러고 나서 물을 12배 붓고 약한 불로 물이 3/4으로 줄을 때까지 달인다. 연근은 껍질을 벗겨 먹기 좋게 잘라 찬물에 담가 떫은맛을 우려낸다. 믹서에 두충 달인 물을 약간 붓고, 들깨가루와 해바라기씨를 넣어 함께 간다. 이것을 연근에 붓고 잘 섞는다. 여기에 나머지 두충 달인 물을 부어 가며 중불로 졸인다. 연근이 익으면 천일염으로 간을 한다.
효능 : 두충은 맛이 달면서 약간 맵고, 성질이 따뜻하며, 독(毒)이 없다. 간과 신장을 보하고,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하며, 태아(胎兒)를 안정시킨다. 강장제(强壯劑)로서 몽정(夢精)과 조루(早漏)를 치료하는 데 많이 쓰이고, 신정(腎精) 쇠약으로 인한 요통(腰痛)과 무릎이 시린 증상을 해소하는 데 뛰어난 효험이 있다.
두충에 대한 『동의학사전』의 설명을 보면, “약리실험에서 혈압강하작용, 혈중 콜레스테롤 분해작용, 진정작용, 진통작용, 소염작용, 이뇨작용 등이 밝혀졌다. 간과 신장이 허하여 허리와 무릎이 아프고 힘이 없는 데, 발기부전, 유정(遺精), 태동불안, 음부가려움증, 소변장애, 신경통, 류머티즘 관절염, 근무력증, 고혈압 등의 치료에 쓴다”고 하였다.
연근은 피를 맑게 해 주는 효능이 있다. 따라서 고혈압과 동맥경화를 다스리는 데 좋은 효과를 발휘한다. 또 어혈로 인한 관절염과 신경통을 해소하는 데 좋은 효과를 발휘한다. 즙을 내어 수시로 마시면 폐결핵으로 인한 각혈(喀血)과 위궤양으로 인한 토혈(吐血), 그리고 여성들의 하혈에 특효가 있다. 또 코피가 나거나 코가 막힐 때 연뿌리의 즙을 몇 방울 콧구멍에 떨어뜨리면 아주 큰 효과가 있다. 또한 연근은 니코틴과 주독(酒毒)을 해독하는 데에도 좋은 효능이 있다. 따라서 담배를 많이 피우는 사람과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이 연근을 생즙 내어 아침저녁으로 마시거나 음식으로 조리해 먹으면 좋다.
『동의보감』과 『본초강목』에 소개된 연근의 효능에 대해 살펴보면, “연근은 지혈(止血)과 청혈(淸血)작용이 있어 위궤양과 신경통에 효과가 있다”고 하였다.
재료 : 두충(杜沖) 50그램, 연근 1개, 은행 5알, 들깨가루 5숟가락, 해바라기씨 1숟가락, 천일염 약간
만드는 법 : 두충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다음, 프라이팬에 볶아서 가늘고 흰 섬유질을 제거한다. 그러고 나서 물을 12배 붓고 약한 불로 물이 3/4으로 줄을 때까지 달인다. 연근은 껍질을 벗겨 먹기 좋게 잘라 찬물에 담가 떫은맛을 우려낸다. 믹서에 두충 달인 물을 약간 붓고, 들깨가루와 해바라기씨를 넣어 함께 간다. 이것을 연근에 붓고 잘 섞는다. 여기에 나머지 두충 달인 물을 부어 가며 중불로 졸인다. 연근이 익으면 천일염으로 간을 한다.
효능 : 두충은 맛이 달면서 약간 맵고, 성질이 따뜻하며, 독(毒)이 없다. 간과 신장을 보하고,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하며, 태아(胎兒)를 안정시킨다. 강장제(强壯劑)로서 몽정(夢精)과 조루(早漏)를 치료하는 데 많이 쓰이고, 신정(腎精) 쇠약으로 인한 요통(腰痛)과 무릎이 시린 증상을 해소하는 데 뛰어난 효험이 있다.
두충에 대한 『동의학사전』의 설명을 보면, “약리실험에서 혈압강하작용, 혈중 콜레스테롤 분해작용, 진정작용, 진통작용, 소염작용, 이뇨작용 등이 밝혀졌다. 간과 신장이 허하여 허리와 무릎이 아프고 힘이 없는 데, 발기부전, 유정(遺精), 태동불안, 음부가려움증, 소변장애, 신경통, 류머티즘 관절염, 근무력증, 고혈압 등의 치료에 쓴다”고 하였다.
연근은 피를 맑게 해 주는 효능이 있다. 따라서 고혈압과 동맥경화를 다스리는 데 좋은 효과를 발휘한다. 또 어혈로 인한 관절염과 신경통을 해소하는 데 좋은 효과를 발휘한다. 즙을 내어 수시로 마시면 폐결핵으로 인한 각혈(喀血)과 위궤양으로 인한 토혈(吐血), 그리고 여성들의 하혈에 특효가 있다. 또 코피가 나거나 코가 막힐 때 연뿌리의 즙을 몇 방울 콧구멍에 떨어뜨리면 아주 큰 효과가 있다. 또한 연근은 니코틴과 주독(酒毒)을 해독하는 데에도 좋은 효능이 있다. 따라서 담배를 많이 피우는 사람과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이 연근을 생즙 내어 아침저녁으로 마시거나 음식으로 조리해 먹으면 좋다.
『동의보감』과 『본초강목』에 소개된 연근의 효능에 대해 살펴보면, “연근은 지혈(止血)과 청혈(淸血)작용이 있어 위궤양과 신경통에 효과가 있다”고 하였다.
두충 감초차 
재료 : 두충 10그램, 감초 10그램, 꿀 약간
만드는 법 : 두충을 물에 깨끗이 씻어 프라이팬에 볶은 다음, 가늘고 흰 섬유질을 제거한다. 감초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다. 약탕기에 두충과 감초를 넣고, 물을 12배 붓는다. 이것을 약한 불로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인다. 다 달여지면 건더기를 체로 걸러 버리고 꿀을 타서 마신다.
효능 : 감초는 비장과 위장을 편안하게 하고, 폐를 윤택하게 한다. 또 독을 해독시키고, 모든 약을 조화롭게 한다. 구워서 사용하면 비위 허약과 식욕부진을 다스리고, 속이 냉한 복통을 해소하며, 해수천식을 누그러뜨린다. 생것으로 쓰면 인후종통을 다스리고, 소화기계의 궤양과 종양을 치료하며, 음식과 약의 중독을 해독한다.
감초에 대한 『산농본초경』의 설명을 보면, “감초는 오장육부의 한열(寒熱) 사기(邪氣)를 다스리고, 근골을 튼튼하게 하며, 기력을 늘리고 독을 푼다. 오래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고, 늙지를 않는다”고 하였다.
재료 : 두충 10그램, 감초 10그램, 꿀 약간
만드는 법 : 두충을 물에 깨끗이 씻어 프라이팬에 볶은 다음, 가늘고 흰 섬유질을 제거한다. 감초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다. 약탕기에 두충과 감초를 넣고, 물을 12배 붓는다. 이것을 약한 불로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인다. 다 달여지면 건더기를 체로 걸러 버리고 꿀을 타서 마신다.
효능 : 감초는 비장과 위장을 편안하게 하고, 폐를 윤택하게 한다. 또 독을 해독시키고, 모든 약을 조화롭게 한다. 구워서 사용하면 비위 허약과 식욕부진을 다스리고, 속이 냉한 복통을 해소하며, 해수천식을 누그러뜨린다. 생것으로 쓰면 인후종통을 다스리고, 소화기계의 궤양과 종양을 치료하며, 음식과 약의 중독을 해독한다.
감초에 대한 『산농본초경』의 설명을 보면, “감초는 오장육부의 한열(寒熱) 사기(邪氣)를 다스리고, 근골을 튼튼하게 하며, 기력을 늘리고 독을 푼다. 오래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고, 늙지를 않는다”고 하였다.
닭발우슬진액
닭발속에 함유되어 있는 콜라겐성분이
연골의 생성을 돕고,연골의 손상을 막아주는 효능이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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