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질별 보양식
건강만큼은 자신을 하던 사람도 어느 순간부터는 음식에 주의를 기울이게
됩니다
음식으로 못고치는 병은 약으로도 못고친다는 식약동원이라는걸 생각하기
때문이죠
사실 운동할 시간도 넉넉치 않고,술 담배에 찌들어 살면서도
스트레스에서는 벗어날 길이 없는 현대인에게는
한끼의 보양식이 어쩌면 몸보다는 마음에 위안을 줄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매일 접할수 있는 음식이 아니다 보니 가급적 체질에 맞춰서
드시는게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포스팅 합니다
1.오골계
꼼꼼하고 내성적이며 소화기능이 약한 소음인에 적합합니다
오골계는 털도 검으면서 뼈까지 검은게 좋습니다
아시다시피 검은색을 띠는 식품은 신장과 연관이 있습니다
따라서 신장을 보하고 정력을 보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오골계의 효능은 과로하고 허약한 것을 보해주며 뼈를 튼튼히 해주고
정력을 강하게 해주며 타박상,골절상,뼈속 통증에도 도움이 됩니다
2.미꾸라지
성인병이 있는 경우라면 추어탕이 좋습니다
미꾸라지는 성질이 따뜻하고 소화기를 보하며 설사를 그치게 하고
정력증강에 도움이 됩니다
3.꼬리곰탕이나 척추뼈를 이용한 사골:태음인에
좋습니다
예로부터 정력을 보하고 허리와 척추를 튼튼하게 하기 위해서는
소의 척추와 꼬리뼈에 소의 콩팥을 고아 먹었습니다
정력을 보하기 위해서는 꼬리곰탕,척추 사골곰탕을 먹으면 좋으며
거기에 소의 콩팥을 같이 넣어서 먹으면 더욱 좋습니다
4.장어:미꾸라지와 마찬가지로 성인병이 있다면 도움이
됩니다
장어는 오장을 보하고 피로를 풀어주고,근육과 뼈를 강하게 하며
피부질환,폐결핵에도 도움이 되는 식품입니다
또한 오메가3지방산이 풍부하여
피를 맑게하여 혈관질환을 예방하고,뇌순환을 도와주며
중풍,치매,동맥경화등 순환기계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5.감자탕
가슴과 머리로 올라간 열을 하초와 단전에 내려야 하는 소양인에게
좋습니다
돼지척추뼈는 정력을 도우며 신장을 보하고 음기를 보해주어
화가 상체로 올라간것을 내려주고
건조한 것을 윤택하게 해주는 성질이 있습니다
역시 정력을 도와주는 돼지콩팥도 함께 넣어 먹으면 더욱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6.해삼
바다의 인삼,그래서 해삼이라 부른다죠
해삼은 신장의 기능을 보하여 정력을 도와주고
양기를 강하게 하며 음기를 강하게 하여 발기부전이나 조루등에 도움이
되고
임산부의 태반이 약한 경우에도 도움이 됩니다
7.새우
태양인은 별로 없기는 하지만 기가 강하고 위로 치밀어 올라가서
하초의 기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새우는 신장을 보하고 양기를 강하게 하며 정력을 도우고
비장을 튼튼히 하면서 가래를 삭이는 효능이 있습니다
따라서 태양인의 경우,성기능 장애와 양기부족,
정신적으로 피로한 경우에 많은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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