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욕억제가 안되신다면 상지차(뽕나무가지차)를
드세요
늘 느끼는 거지만 아줌마들은 참 잘 먹습니다
나이를 먹고 어느정도 아이들도 성장하고 나면 동창회를 찾게 되는데
저는 중,고등학교가 남자학교라서
여자동창을 보려면 초등학교 동창회로 나가야 합니다
오랜만에 동심으로 돌아갈수 있어서 동창회에 나가면 즐겁기는 하지만
가만 보면
음식이 나오기 전에 반찬을 다 비우고 반찬만 재주문시키고
맛있다고 끊임없이 먹고,
남는거는 아깝다고 먹고....ㅎㅎ
나중에는 너무 많이 먹어서 일어날때 손 잡아 달랍니다
그리고는 투덜댑니다
다이어트해야 되는데 너무 많이 먹었다고,
이놈의 뱃살만 누가 가져가면 얼마나 좋니?
쩝,
나이 50넘은 아줌마는 무서운게 없다더니 그말이 맞는 모양입니다
식욕억제때문에 고생이라면 상지차가 좋습니다
상지는 뽕나무가지를 말하는데요
사진처럼 후라이팬에 덖어서 사용하면 훨씬 효과가 좋습니다
이게 귀찮으면 덖은 상지를 따로 파니까 그걸로 구입하셔도 되구요
고소하니 먹을만 합니다
덖은 상지 15g에 물 500ml를 넣고 끓기 시작하면 약물로
줄여
350ml정도가 되면 하루 3-4회 드시면 되는데요
뭐가 먹고 싶을때 상지차를 마시면 음식을 보고도 별로 식욕이 발동하지를
않습니다
단 3-4개월정도 꾸준히 드셔야 효과가 있는데
차분히 맘먹고 꾸준히 드시면 분명 효과가 있습니다
동의보감에도 상지차를 장복하면 야위어보인다고 언급할 정도니까
믿으셔도 될겁니다
상지차의 또 하나 효능은
잉여탄수화물이 지방으로 저장되는걸 막아주는 작용입니다
이 역시 무시할수 없는 효능입니다
별로 비싸지도 않습니다
오늘부터라도 상지차만 꾸준히 드시면 6개월후에는
야위어 있는 내 모습을 볼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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